지난 6일 먹을텐데 성시경 유튜브 채널 본 누리꾼의 리뷰한 이야기

지난 6일 성시경 채널에서 나온 음식점이 누리꾼의 리뷰한 이야기로 뜨겁습니다.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어떤 일인지 제가 정리해 두었습니다.

---

 

누리꾼이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

성시경 씨 채널을 본 누리꾼이 실제 방송과 다르다며 실망한 리뷰 작성해서 화재입니다. 성시경 채널 먹을 텐데 글 본 누리꾼은 지난 6일에 발송된 방송을 보고 집 근처이기도 하고 비주얼적으로 좋아 보여 방문한 의사를 커뮤니티에 리뷰 형식으로 글을 작성했다 하지만 누리꾼은 많이 실망한 듯한 글을 작성하여 고깃집 사장님에게 고소가 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한다 진실은 무엇일까요??

성시경

지난 6일 유튜브 성시경채널 방송 고깃집

성시경 씨는 지난 6일 고깃집에서 방송을 하며 파김치, 육회 등을 먹으며 맛있다며 지인들 이야기를 같이 곁들였습니다.

평소 성시경 씨는 술을 즐기는 편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날 방송에도 "이걸 이거 없이 어떻게 먹어" 라며 소주 1병을 들고 오

시네요. 직원 아주머니랑 소소한 대화를 나누며 방송을 이어갑니다. 방송 중간 부분에 빛깔 좋은 살치살이 나오는데 노란색

나무판에 한가득 담겨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여기서도 양에 대한 언급은 없고 그저 살치살 명칭만 나오네요

그 이후 살치살을 아주머니가 구워주는 것을 같이 먹으며 육회에 채소를 섞어 육회 비빔밥도 같이 먹습니다.

연신 고기가 맛있고, 좋다는 이야기를 하시고 고깃집에 고기 들어오는 날이 화요일 목요일이라는 정보도 주시며 영상 끝날

때쯤, 스페셜 150g 4만 6천 원이라는 말을 자막과 함께  성시경 매니저님이 소개해 주신 고깃집이며 촬영 섭외도 같이 한집

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습니다. 그리고 쿠키 영상으로 마무리가 되네요...

사장님의 글

 

직접 구글링 누리꾼 글을 찾아봤습니다.

저도 선입견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사나 방송에서 다뤄지는 것들은 자극적이고 각색이 많기 때문에 어쩌면

기사 내용이 자극적이게 마녀사냥이 아닐까 해서 구글링 해서 1분도 채 되지 않아 사장님의 해명글이랑 누리꾼이 직접 쓴 

캡처 본을 찾을 수 있었네요 글을 읽어보니 누리꾼의 기사 내용은 역시 조금 각색되어 있는 면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사 헤드라인이 실망, 고소, 현자타임, 키워드가 많은데요 누리꾼은 방송에서 보이는 양이나, 가지런한 배치를

이야기하며 방송용 음식이랑 일반인에게 내놓는 게 다를 거라 생각했지만 이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나서 커뮤니티 분들에게 

실망을 표현하며 같은 공감을 해달라는 식의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고깃집 사장님은 고기 부위가 자를 때 균일하게

나오기 힘들고 성시경 씨가 먹었던 양은 2인분 양이라면서 누리꾼의 내용을 조금 정정해 주셨는데요 기사에서는

사장님께서 이 내용에 대해서 고소라는 내용만 있지 한 가지 빠진 점이 있습니다.

"이 글로 인해 피해가 확산되면 고소 조치하겠습니다."가 정확히 맞는 말입니다.

 

 

 

 

살치살 고기

누리꾼 리뷰

영화계의 학폭 파문, 안길호 감독은 왜 사과했나?

마치며...

요즘은 정말 많은 정보들이 무수히 많이 들어 고고 차고 넘칠 정도로 정보가 많은 세상입니다.

이를 이용해 피해가 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이득을 보는 사람도 있고 그저 소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많은 방송 매체들은 이를 보도하거나 알릴 의무가 있고, 연예인들은 자신들이 원하지 않더라도

이런 식의 노이즈 마케팅에 이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특정 기사나 내용만 보지 않고 한 가지 이슈화가 된 사실이 있다면

최대한 원인부터 찾아 어떤 누구든 피해나 불이익이 없는 글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편안한 오후 되시길 바라며 내일 찾아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