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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팁

제가 블로그 1년 정도 했는데 저도 몰랐습니다?

by HappyBody 202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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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애드센스 수익에 대해서 제가 얼마나 관심이 없고 무지 한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사람이 현제에 적응하는 동물이라고 저는 하루에 1달러도 벌지 못하는 사람인 줄 알았았습니다 심지어 최근에 1개를 더 늘려서 3개를 하고 있는 사람인데도 말이죠 처음에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예부터 이야기 한본 해보고 줘할 이야기 들은 엄청 많으니까요.


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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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의 블로그

 확실히 블로그의 포맷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소개 글이랑 소 주제의 제목이랑 내용이 이랑 광고, 마지막에 저의 블로그를 돌아다니게 할 수 있는 글귀까지 예전의 글보다는 시스템이 편안하게 바뀌었다고 해도 무방 합니다. 애드센스를 놓지 않고 저도 하루에 편안하게 돈 벌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그냥저냥.. 대충.. 글을 써 왔지만 무슨 일이든 제대로 하지 않으면 그만큼을 버는 듯합니다. 머리든, 몸이든, 시간이든 무엇이든 투자를 해야지 그만큼 벌 수 있는 듯합니다. 이 세상은 공짜가 없는 듯합니다. 무슨 일이든... 혹시나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저의 글을 공감하지 않으신다면 저를 꼰대라고 이야기하고 당신은 그렇게 사셔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낀 최소한의 예전의 저를 바라보면 써 쓰는 글입니다.

 

블로그는 돈이 안된다?

저는 블로그로 돈 버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로 돈을 벌더라도 실질적으로 버는 분들은 블로그에서 수익을 버는 사람보다는 광고 수익이 더 많을 테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는 저도 1년 전의 블로그 수익 보고 놀랬습니다. 그냥저냥. 블로그 3개 하는데 대충 하면 되지, 정말 생각대로 하루에 1달러도 벌지 못하더군요. 제가 글을 쓰는 게 한 달에 수익이 7달러 왔다 갔다 하니까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고 저의 일을 하면서 아무런 스트레스받지 않는 선에서 하는 일입니다. 3개를 운영하는데 거진 1개만 운영하고 있는 것이죠.. 예전의 제가 애드센스에 진심 일 때는 하루에 7달러 8달러도 벌었다는 게 지금의 저로써는 아주 놀랍네요.. 저는 지금 그 정도로 수익이 있는 사람에게 동경이나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예전의 저는 멋진 사람이었네요...

 

저는 적어도 하루에 7~8달러 혹은 더 많이 벌 수 있는 사람입니다.

맞습니다. 저는 하루에 7~8달러 정도는 혹은 그거 보다 더 많이 벌 수 있는 사람인 거 같습니다.!

예전에 그런 경험을 했고 지금은 그때 보다 더 많은 경험치가 있어서요.. 정말 지나가듯이 10~20만 원 버는 수단이구나라고 생각하지 않고 정말 저의 모든 지식을 총 동원해서 올인원 하면 어떻게 될까 정말 궁금합니다. 그래서 최소한 1달 정도는 매진해 보려 합니다. 이것 또한 재미있을 거 같네요 블로그를 1년 한 사람이 유튜브에 7만 8만 조회수를 찍은 사람이 제발 티스토리 애드센스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의 이야기가 거짓말이라고 이야기하는 거처럼요

 

혹시나 제가 90%의 대한민국 사람의 성격이 아닐 수 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게임도 좋아하고요, 무엇인가 다른 사람이 못한다고 하면 괜스레 불이 타 올라서, 1%에 도전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현재 저를 뒤돌아보면 특이 취향에, 저랑 맞는 친구만 있고, 인간관계가 좋지도 안 좋지도 않은 사람이지만 혼자 재미있고 즐거운 사람입니다. 그런 면에서 봤을 때 블로그는 저에게 취향이 맞는 이야기인 듯합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 마음 가짐

저는 처음 블로그를 시작 할때 마음가짐이 여러 가지가 이야기가 있는데 이것을 모두와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었고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으니 90억 인구 중에서 누구 어떤 다른 사람들은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겠지 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이야기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성격이라서,, 참고 있는 것들을 블로그에 쓰고 싶었습니다 소통 까지는 아니더라도

아~ 네가 그런 느낌이었구나.라는 댓글을 1개 라도 받으면 재미있다 더 열심히 써야지 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저는 원래 무엇이든 꾸준히 하는 성격이 아닙니다.

네.. 저는 제가 재미있어야지 무엇이든 하는 스타일입니다. 아르바이트를 가서 저는 무엇이든 제가 재미있어야지 정말 능동적으로 움직입니다.라고 서류에 적어 내니까 바로 탈락시키더군요.. 근데 어떻게 합니까.. 제가 재미없으면 그렇게 못하겠습니다. 저는 최대한 제가 재미있는 일을 하겠습니다.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 선에서요.. 그렇다고 제가 엄청 잘 난 사람은 아닙니다. 그냥저냥 이런 식으로 10~ 20만 원씩 해서 다른 플랫폼에 많은 것을 뿌려 놓고 한 달에 살아 나갈 만큼 벌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친구들이랑 커피도 한잔하고 제가 원할 때 운동 할 수 있고 가끔 제가 못하는 것도 있지만 눈치 보지 않는 삶은 살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건 너 말고 다른 사람은 할 수 없는 거 아냐?

어머니가 항상 걱정하십니다. 제가 이상한 사람이라서 그렇다고 제가 사회에 피해를 끼치거나 제가 사회에 기대가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당연히 가는 게 없으면 오는 게 없는 것은, 다 연한 일이지요, 제가 이런 사람이라서 주위 친구들이 미친 사람들 밖에 없는 게 저는 엄청 행복합니다. 결혼은 했냐?, 돈은 얼마나 버냐, 차는 무엇이냐, 여자친구는 예쁘냐, 요즘 삶은 어떠냐, 어머니에게는 효도하고 있냐, 선 넘는 질문을 하지 않아서 그런 듯합니다. 항상 재미있거든요, 이런 질문할 시간에, 더 괜찮은 삶을 영위하시는 게 더 좋은 실 텐데... 굳이 대답할 필요 없는 많은 질문을 평범한 사람들은 친하다는 이유로 만만하다는 이유로 물어보시는 듯합니다. 근데 궁금하신가요? 조금만 생각해 보시면 자기 생활이랑 그다지 필요가 없는 질문일 텐데.. 잘 때 생각나지도 않는 질문들인데 그런 질문들을 친구나, 지인들에게 생각 없이 이야기한다는 게 대답하기 싫은 목록입니다. 

 

블로그를 하는 이유

누군가 이야기 했습니다.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은 상위 10% 포기하지 않는 사람 은은 0.1% 저는 그냥 글 쓰고 재미있어서 하는 게 블로그입니다. 네 맞습니다. 저는 단순히 재미있어서 하는 블로그입니다. 앞으로 10개 정도의 애드센스를 늘릴 거 같습니다. 저의 생각 대로라면.. 하루에 10달러 정도는 벌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러려면 제가 블로그를 더 많이 파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포기한다, 기대한다, 계속한다, 집중력이 있다, 지속력이 있다, 끈기가 있다, 이런 것 들과는 저는 아무 상관없는 소리입니다. 저는 그냥 제가 좋고 재미있어하는 것을 하는 겁니다. 지속력 집중력 무언인가 계속한다 남이 나에게 강요한다라는 것은 저에게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저는 블로그를 그냥 합니다. 한 마디만 더 하자면 블로그는 개 동글 아무도 공감하지 않는 글을 써도 돈은 들어옵니다.

 

무슨 개소리든 상관이 없습니다. 진짜 앞뒤가 맞는 무슨 글이든 개 동글 써도 구글은 우리에게 광고 수익을 줍니다.

 

마무리

아무나 블로그를 할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저는 진짜 무엇이든 한 가지 꾸준히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블로그는 그냥 꾸준히 하는 것을 떠나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고 저에게는 스트레스가 아닙니다. 하루에 10km 뛰고, 그림을 그리고, 담배를 피우고 술을 먹고, 음악을 듣고 커피를 먹는 거처럼 똑같은 것들입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힘들었냐고요? 어떻게 하면 되냐고요? 블로그를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하냐고요? 저에게는 그냥 재미있는 게 아니고 그냥 똥 사는 거랑 똑같습니다. 글 쓰는 게 싫으시면 안 쓰시면 됩니다. 쓰고 싶잖아요? 쓰시면 됩니다. 그냥 무엇이든 어떤 무엇이든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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