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구 가야성1 친구와 짱뽕집 다녀왔습니다. 친구가 5시쯤 전화 와서 저녁으로 짬뽕을 먹으러 가자고 대뜸 이야기합니다. 조금 당황스럽지만, 주소를 받아 출발해서 친구와 만나서 짬뽕집을 갔습니다. 금요일에 남자 2명이 만나 짬뽕만 먹고 왔을까요? 시작합니다! 친구와 짬뽕집에서 만남 정말 오랜만에 전화 와서 한다는 이야기가 짬뽕 먹으러 가자니 처음에 당황했지만 짬뽕집 앞에서 휴대폰을 보며 저를 기다리고 있는 친구와 만났습니다. 우린 별다른 이야기 없이 "짬뽕? 어.. 짬뽕!" 간단한 의사소통을 한 뒤 짬뽕집을 들어갑니다. 저는 처음 가보는 짬뽕집이었는데 그냥 동네에 있는 짬뽕집이 아니었습니다. 주차장도 엄청 넓고 큰 짬뽕 집이었습니다. 이른 저녁 시간에 손님들도 간간히 있는 걸 보니까 맛있는 집이라 생각하고 친구와 저는 아무 말 없이 짬뽕을 기다리고 .. 2023. 3.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