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 지는 조금 되긴 했지만 바로 어제 보고 아주 재미있어서 리뷰를 작성합니다 운이 좋게 8층을 뽑은 사람은 지도 계층 8층 밑에는 상류, 서민 식으로 나뉘어 있는 듯합니다. 오늘은 The 8 show에 대해서 리뷰해 보겠습니다.
인물 관계도
류준열: 빚더미에 앉아 게임에 참가하게 된 청년 [진수] 3층
천우희: 생각 없어 보이지만 의외로 예리한 돌i. 펜트하우스 거주 여성 [세라] 8층
박정민: 상황을 예리하게 분석하는 똑똑한 청년 7층
이열음: 매사에 투덜대는 투덜쟁이, 징징이 여성 4층
박해준: 즉흥적인 성격. 주먹패로 추정되는 남성 6층
이주영: 화를 많이 내고 한성격 하지만 의외로 착한 마음씨를 가진 2층
문정희: 사람들 눈치를 보는 착한 심성의 전직 간호사 5층
배성우: 다리가 불편한 남자 1층
세계관
'더 에이트 쇼’는 웹툰 작가 배진수의 '머니게임’과 '파이게임’을 원작으로 한 코미디, 스릴러 장르의 8부작 드라마입니다 .
8명의 참가자들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러운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쇼에 참가하게 됩니다 . 각 층마다 다른 규칙이 적용되며 협력과 대립, 반목과 배신을 거듭하는 참가자들 사이에서 원초적 욕망이 격돌합니다.
재미있던 점
시간 = 돈, 1층과 8층으로 계급을 나눈 재미있는 설정
레트로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색다른 연출과 촬영이 신선하며, 특히 영사기를 통해 촬영한 것처럼 드라마가 진행되는데 이러한 연출 또한 신선하다
3화 초입에 엄청난 임팩트가 한 꼭지 있습니다. 이건 스포일러가 아니니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박정민 (7층) 씨의 코코더 장면인데요. 1~4화 통틀어서 이 장면에서 관객들의 반응이 가장 터졌습니다
아쉬웠던 점
이야기나 캐릭터에 도식적인 측면이 많고 극 중 인물에 감정이입이 잘 되는 편이 아니라서, 시청자는 인물들의 캐릭터 쇼와 도식적인 갈등을 극 중의 더 에이트 쇼 시청자와 마찬가지로 거리를 두고 지켜보는 정도다
1~2화까지는 여기저기서 봤던 설정, 연기, 미술, 메시지 등에 '으악 기시감…'하며 봤었는데 이후부터는 '더 에잇 쇼’만의 고유성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마치며
'더 에이트 쇼’는 사람들의 원초적인 욕망과 갈등을 통해 사회적 은유와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우리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사회를 이해하고, 인간의 본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 작품을 보면서 우리는 또한 자신의 욕망과 갈등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회와 타인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해야 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며, 우리의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이 작품을 보면서 여러분이 얻은 교훈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싶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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