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7일, 부산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부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인 이 모 씨가 구치소에서 탈옥 후 피해자를 찾아가 보복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사건의 특이한 점은 이 모 씨의 동료 수감자가 이를 주장했다는 점입니다.
탈옥 계획
이모씨는 구치소 수감 중에 외부 병원을 다녀온 일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병원 구조를 물어보고 출소하면 병원에 열쇠가 꼽힌 오토바이를 준비해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또한, 수시로 피해자 빌라 이름을 말하며 탈옥해 찾아가 죽여버린다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보복의 대상
이모씨의 수첩에는 돌려차기 피해자뿐만 아니라 1심을 선고한 판사, 검사, 전 여자친구 등 보복 대상이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이를 찢어서 폐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모 씨의 반박
이에 대해 이 모 씨는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동료 수감자들이 유튜브 수익을 위해 입을 맞추고 거짓된 진술을 해왔다고 주장하며 보복 협박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피해자의 반응
재판에 참석한 피해자는 취재진에 "검사와 판사 이름까지 종이에 적어놨다는 것은 나에 대한 보복이 아니라 국민을 향한 보복"이라며 "구치소 동료에게 허세로 자신을 보복하겠고 말한 줄 알았는데 구체적으로 오토바이까지 준비해 달라고 했다는 것에 놀랍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은 아직 진행 중이며, 앞으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봐야 할 상황입니다. 이 사건을 통해 우리 사회가 어떤 문제를 직면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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